글로벌 B2B 중계무역 브랜드 ㈜이빛글로벌(대표 박이빛)이 ‘마스크 대량주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 고성능 마스크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빛글로벌은 현재 의료용 분진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방진 마스크 등 고성능 마스크의 글로벌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B2B 중계무역 업체이다. 세계적인 다국적 제조기업 3M의 마스크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이빛글로벌이 출시한 ‘마스크 대량주문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365일 24시간 마스크 대량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서 등 서류업로딩은 물론 계약 완료까지 어플 하나로 가능하다.
계약 후에는 자세한 프로시저를 위해 추가 협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며, 계약된 물품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3M 공장에서 생산되어 목적지 공항으로 배송된다. 이빛글로벌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에 마스크 100억개를 유통하며, 추정 매출액이 2조원에 달하는 대형 유통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빛글로벌 박이빛 대표는 “기업 대 기업 간의 거래를 수행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사와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다. 유통기업의 본질은 단순히 물건을 운반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운반하는 것이 때문”이라며 “고객이 원할 때에 언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물량을 우수한 품질로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하며,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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