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6월 농촌 일손 집중 지원

입력 2021-05-05 17:46
수정 2021-05-06 02:46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번기인 5~6월을 일손 돕기 집중 기간으로 운영한다. 도와 시·군, 농협에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하고 일손 돕기 희망자를 필요 농가에 연결해 준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양파·마늘·과수 재배 농가는 물론 겨울수박, 화훼 등 소비 감소로 피해를 본 농가도 함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