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이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박인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다. 네, 맞다. #결혼 을 하게 되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다! 우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내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다. 조만간 찍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다. 그리고 우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박인영의 환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인영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 이하 박인영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박인영입니다.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네요~
네, 맞아요~ 제가 #결혼 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거든요 ㅎㅎ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