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프랭크, ‘Gallery832 클럽&레지던스’ 공급

입력 2021-05-04 16:42
수정 2021-08-24 18:53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가 세계 최고의 건설 기업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월드 클래스 프라임 레지던스 브랜드 Gallery832(갤러리832)를 런칭한다.

나이트프랭크는 영국에서 설립되어 125년간 전 세계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대상으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뉴욕의 Waldorf Astoria, 호주의 One Barangaroo 등의 프라임 레지던스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자산가들과 정재계의 인물들을 클라이언트로 확보하고 있다.

나이트프랭크와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은 THE강남832PFV㈜의 Gallery832이다. Gallery832는 시설, 인테리어, 마감재부터 고객에게 전해지는 서비스까지 최고에만 만족하는 VVIP를 위한 월드 클래스 ‘클럽&레지던스’ 프로젝트다. 연면적 14,000평으로 지어지는 Gallery832에서는 7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움과 규모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주거 공간 역시 실사용 면적이 99m2 이상(30평 이상)으로 기획되어, 월드클래스 프라임 레지던스로의 조건을 갖추었다. 더불어 코로나 이후에 변화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 세대에 복층 펜트하우스 구조와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도 답답하지 않은 나만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나이트프랭크 글로벌 레지던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인 조지나 앳킨슨(Georgina Atkinson)은 “Gallery832는 나이트프랭크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프라임 레지던스인 만큼 대한민국 고급 주거 분야의 최고인 현대건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0.001%를 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최재범 본부장은 “나이트프랭크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도 세계적인 레지던스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Gallery832 브랜드가 K-프라임 레지던스를 대표하여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월드 클래스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allery832는 현재 고객들을 위한 사전 VVIP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Gallery832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방문 사전 예약 및 관련 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