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5-04 15:34
수정 2021-05-04 15:36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2.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8.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8.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1%, 34.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K텔레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 성장과 기업 분할의 시너지 효과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04월 22일 한화투자증권의 이순학, 이용욱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동사는 지난 14일 인적분할 내용을 공시했음. 인적분할 진행 시 기업가치 상승 전망. 5G 가입자의 구조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내내 ARPU가 상승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고,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인해 이익 확대가 기대됨. 향후 AI, 구독서비스, 우티, 아마존과의 커머스 협력 등 신사업이 가시화되면 가입자 Lock-In이 강화되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함. 최선호주로 추천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