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골드클래스 패션위크’가 30일 개막했다.
30일 모델 진태리가 리허설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2일까지 열리는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랑유김정아, 피터한, 스텔라마리나, 박지윤 드레스, 프랭커스 어덜트, KIKO 캐리어쇼 등이 열린다. 피날레 행사로는 ‘골드클래스 맨즈에디션’ 선발대회가 마련된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슬로건으로 ‘back to renaissance’로 정해놓고 30년전 한국 패션의 전성기 시대인 90년대를 풍미하고 재해석하는 연출 컨셉과 운영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매 회차 출연모델은 브랜드 쇼 출연회수에 의거해 소정의 출연료를 정산 받으며 보다 정당화 되고 합리적인 컬렉션 문화와 모델의 자주권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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