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9일 연속 순매수(265.8만주)

입력 2021-04-30 09:08
수정 2021-04-30 09:11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9일 연속 순매수(265.8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36.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24.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556.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6%, 79.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265.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성엔지니어링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먹거리가 많아진다 - 한국투자증권, BUY
04월 30일 한국투자증권의 강경태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국내유가 회복에 힘입어 주요 발주처들의 투자 계획 지연 리스칵 감소할 전망. 최근 사우디 아람코에서 2022년에 발주할 것으로 예상했던 Zuluf 유전 프로젝트의 ITB 수신. 연내 수주 계획 중인 파이프라인은 UAE 헤일&가샤 패키지를 포함해 6건, 130억원달러 규모. 4월 14일에 수주 공시한 사우디 AGIC PDH 시설까지 감안하면 2021년 신규수주 목표의 38% 달성.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