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학과 실리콘밸리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는 타임리캠퍼스가 5월~6월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타임리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매주 토요일 오전 9:30(한국시간) 실리콘밸리 재직자세미나, 매주 목요일 오후 12:30(한국시간) 북미 대학진학 성공전략 세미나 등 총 10회의 세미나가 6월 초까지 열린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유학 세미나는 북미 명문대 재학생들이 해외유학 준비와 입시사항 등을 직접 소개하고 본인의 입학 경험, 자신의 전공 및 연구분야 등 구체적인 진로관련 내용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실리콘밸리 전문가 세미나는 해외 취업 및 창업관련 전반적인 사항과 페이스북, 비자,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한 한국인들이 실리콘밸리 기업문화와 해외 경력을 위한 안내, 그리고 해외 진출과정에 대한 자신의 리얼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타임리캠퍼스는 북미 유학생을 중심으로 재학생이 직접 제공하는 해외유학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유학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재직자들이 전문적인 경력 및 진출 멘토링도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외 진출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연결하는게 취지다.
김대환 타임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진출의 장애를 극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학과 실리콘밸리 진출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진로부터 취업까지 타임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