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 박기량, 안지현 호흡 맞춰
롯데정밀화학이 30일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회사는 최근 경기도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 모델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판매 1등을 상징하는 주유소와 자동차 제조사 순정 공급 1등을 상징하는 출고장을 거대한 스튜디오 내부에 구현했다.
지난해에 이어 중독성 강한 CM송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경과 스타일의 영상미가 특징이다. 특히 가수 제시와 호흡을 맞춘 최혜진 등 국내 유명 댄서들이 함께 등장해 화려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신뢰도 높은 팬덤을 형성 중이다. 안지현 역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발탁되는 등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5월8일부터 지상파TV와 케이블TV,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메이킹 필름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다.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오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만, 푸조·시트로엥, 닛산, 지프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차까지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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