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여름 신제품 봇물…BYC, '2021년형 보디드라이'

입력 2021-04-29 10:10
수정 2021-04-29 10:12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패션업계가 올여름 활동성을 높이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웨어 스타일의 기능성 쿨웨어, 통기성 좋은 리넨 제품, 소재 변형이 적은 워셔블 니트 등 스타일 살리는 다양한 소재 아이템들을 내놨다.

BYC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의 2021년형 보디드라이를 선보였다. BYC 보디드라이는 특수 냉감 소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오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쿨웨어다. 2021년형 보디드라이는 더욱 가볍고 통기성 있는 소재로 바꾸고, 운동과 레저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올해 신제품엔 일상복과 어울려 입을 수 있는 와이드한 루즈핏 남녀 캐주얼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냉감 기능에 와이드한 핏의 감각과 깔끔한 실루엣 디자인으로 외출 시 시원한 쿨링감을 줘 활동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청량감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무봉제 심리스 유형의 냉감 퓨징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BYC 2021년형 보디드라이는 아이스 패션티, 쿨매쉬티, 쇼츠, 조거팬츠 등 애슬레저 유형을 더욱 확대했으며, 데일리 패션으로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오버핏 티와 슬랙스, 룸원피스 그리고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핏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냉감퓨징런닝과 케미솔 등도 추가했다.

배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