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서희수 캐릭터 완벽 몰입…티저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입력 2021-04-28 11:30
수정 2021-04-28 11:32


‘마인(Mine)’ 티저 속 이보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중 이보영은 전직 톱 배우이자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가운 무표정 속 강인함부터 옅은 미소 속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숨긴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겉과 속이 투명하고 솔직한, 밝은 인물인 서희수가 효원가에 들어가면서 일상의 변화를 겪는 만큼, 이보영이 그려낸 티저 속 서희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보영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5월 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