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남희가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김남희는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희는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거야”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여신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김남희는 올 화이트 코디로 인형 비주얼의 끝판왕을 선보였고,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각선미까지 자랑해 이목도 끌었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남희는 2014년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의 영광을 안았고, 현재 아나테이너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 모비스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김남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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