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동생’ 이펙스, 데뷔 전 리얼리티 출격…오늘(27일) Mnet '웰컴 투 하우스' 첫 방송

입력 2021-04-27 17:10
[연예팀] 이펙스(EPEX)의 데뷔 첫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신개념 친목 리얼리티 '웰컴 투 하우스(welcome 2 HOUSE)'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펼칠 예정이다.

'웰컴 투 하우스'는 똑같은 모양의 집 두 채에서 '따로 또 같이'의 시간을 보내는 이펙스와 TO1(티오원), 18명의 소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는 K-POP 아이돌 계의 경쟁을 벗어나 두 그룹의 훈훈한 친목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총 6부작으로 펼쳐질 '웰컴 투 하우스'는 이펙스가 정식 데뷔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펙스가 이번 리얼리티에서 어떤 숨은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팬들의 '입덕'을 부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펙스는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이다. 앞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기록한 금동현과 Mnet '캡틴'에 본명 김현우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눈도장을 찍은 백승을 비롯해 위시, 뮤, 아민, 에이든, 예왕, 제프까지 실력과 끼를 모두 갖춘 8명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를 향한 첫 여정을 시작한 이펙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웰컴 투 하우스'는 27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풀 버전이 공개된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