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157.2만주)

입력 2021-04-26 09:28
수정 2021-04-26 09:30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157.2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3.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4.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30.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2%, 60.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157.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GS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정비사업 강자, 1Q 실적보단 연간 실적에 주목 - SK증권, BUY(유지)
04월 13일 SK증권의 신서정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투자포인트: 성장을 견인하는 1) 주택 (분양) + 2) 신사업.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가 마무리되었음. 건설업내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관련주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타이밍. 동사의 경우 올해 수주 중 정비 비중이 50%이상이고, 수주잔고 내에서도 정비사업 비중이 76%(약정 포함)에 달함. 주택공급 확대 및 민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가 기대되는 시점이므로 추가적인 수혜가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