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디크런치 멤버 코로나19 확진…가요계도 비상

입력 2021-04-24 13:41
수정 2021-04-24 21:57

그룹 디크런치(D-CRUNCH)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디크런치 멤버 2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오늘 오전 확진 결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디크런치는 지난 20일 SBS MTV '더쇼', 21일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했던 바 있다. 이에 당일 동선이 겹치는 가수 및 가요 관계자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연예계는 배우 권혁수, 뮤지컬 배우 손준호 등이 코로나19에 걸리며 확산 우려에 긴장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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