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신규 직원 7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행정직 1명(경영일반), △연구직 3명(전시연구, 과학교육, 전시기획), △환경미화직 1명, 전시운영직 2명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3일 낮 12시까지다. 공무직(환경미화직, 전시운영직)은 5월 17일, 일반직(행정직, 연구직)은 6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공정한 인재 선발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분야별 서류, 필기 전형을 거쳐 직무 관련 경험 및 상황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