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예물 브랜드 바이가미, 특별한 금속 컬러의 결혼반지와 웨딩밴드 제안

입력 2021-04-22 12:00


[이진주 기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에게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결혼 예물이다. 흔한 디자인이 아닌 차별화된 웨딩 반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새로운 디자인과 금속 컬러를 제안했다.

청담 본점 바이가미는 공식 인증받은 디자인연구소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하여 현재까지 약 100여 점의 커플링과 다이아몬드 링 등 자체 디자인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또한 디자인연구소 연구원들은 금속 소재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한 결과 화이트부터 핑크 골드까지 총 5개의 금속 컬러를 선보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쇼룸과 국가인증 디자인연구소 그리고 오픈 자체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특별한 니즈가 반영된 ‘커스터마이징’과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해 완벽한 명품 결혼반지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이가미 대표 겸 수석 디자이너인 김가민 대표는 “사람의 피부 톤과 손 모양에 따라 어울리는 금속 컬러가 있는데 지금까지는 화이트, 옐로우, 핑크 골드의 3가지가 전부였다. 하지만 자사는 연구 끝에 신규 금속 컬러를 개발했으며 이로 인해 완성도 있는 디자인과 퀄리티 등 조화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에 론칭한 바이가미는 벤처기업 인증,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 우수쇼핑점 선정, Pt인증, ISO9001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2007년 고객감동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2014~15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6년 소비자만족 대상, 2018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2019년 국제주얼리 디자인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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