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모두의 한끼’ 진행

입력 2021-04-21 17:05
수정 2021-09-03 21:19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LG경북협의회와 함께 교육복지우선학교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조식지원사업 ‘모두의 한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피플의 조식지원사업 ‘모두의 한끼’는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조식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며 올해는 LG경북협의회와 함께 한 학기동안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조식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