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 여성 대상 상담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04-19 15:55
수정 2021-09-03 17:45
상담 통해 진로 설정, 취업 준비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 ‘내일JOB찾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진로 미설정 자들을 위한 기본과정과, 진로 설정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총 5일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5일 동안 진로 탐색을 통해 새로운 경력을 형성하고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화과정은 3일 과정으로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재취업을 돕는 경력 설계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국비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가 무료로 지원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