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생일을 맞아 타일러 권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타일러 권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 my best friend"라는 글에 제시카 계정을 태그해 축하했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로 추정되는 여성과 다정히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타일러 권과 제시카는 2013년 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제시카 소속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의 CEO이기도 하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그룹에서 탈퇴해 의류 브랜드, 솔로 가수로 활약하다 자전적 소설인 '샤인'을 출간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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