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성북동 2층 단독주택 56억원에 매입

입력 2021-04-15 20:05
수정 2021-04-15 23:48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가 지난해 말 성북동 2층짜리 단독주택을 56억 35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에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약 1000㎡, 연면적 1200㎡에 이른다.

이승기는 이 집 토지 및 당시 살고 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66억원을 대출받았다는게 해당 매체의 전언이다.

현재 이승기는 tvN 드라마 '마우스'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