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SH미디어코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SH미디어코프(구,엔유앤에이컴퍼니)는 "탄탄한 연기력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배우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H미디어코프 측은 "왕지원은 성실함과 열정 까지 갖춘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왕지원은 CF 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운명처럼 널 사랑해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원라인'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
최근 의류 브랜드 타임의 새 슬로건 'POETIC SCENES' 캠페인에서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또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전공을 살려 왕지로얄발레 대표 원장으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SH미디어코프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김지영 , 김혜리, 심은우, 이지훈, 이유준,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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