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4-07 11:56
수정 2021-04-07 11:58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77.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8.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55.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8%, 45.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우리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유지)
04월 0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 2분기에도 추가적인 마진개선이 가능할 전망. 라임펀드관련 추가손실 발생 가능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이자유예대출에 대해서도 20%내외 충당금 적립이 이뤄진 것으로 보여 1분기 이후에도 긍정적 실적흐름이 예상됨. 2020년 증권자회사 부재와 추가비용 인식으로 업종 내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2021년에는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 하반기 내부등급법 승인시 보통주자본비율 100bp이상 상승 가능.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