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나온이가 '테스형'을 열창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삼이네 집에서는 상현 오빠의 노래 교실이 열려 흥을 더했다.
이날 상현 아빠는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는 가수 오스카 역할로 출연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상현 아빠의 노래 노하우를 공개했다.
먼저 상현 아빠는 뱃심을 키우기 위한 윗몸 일으키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나온이와 상현 아빠의 모습이 마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명장면을 연상시키게 했다.
이에 상현 아빠는 “나온이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라고 대사를 패러디해서 물어봤다. 아빠는 “태어날 때부터 예뻤나?”라고 물었지만 나온이는 “네 살 때부터”라면서 똑부러지는 대답을 했다.
이어 나온이는 ‘시크릿가든’의 주제곡을 열창했고, 이어 테스형까지 열창해 한껏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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