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는 최근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교육 세미나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Seacret Global Accelerate Seminar)’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세미나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미주 지역 런칭을 시작으로 유럽 및 아프리카(3월 6~7일), 아시아(3월 13~14일) 순으로 순회 일정을 소화했다.
‘가속화하다’라는 의미의 ‘Accelerate’로 명명된 만큼 세일즈 기법 제시나 우수사례 공유에서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열정을 다시 일깨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마크 아세타 시크릿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는 “금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전 세계의 시크릿 사업자가 자신의 능력치를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강력한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중 선보일 계획”이라며, “사업자들이 경쟁력을 스스로 깨닫고 개발하는 것과 팀 관리에 소요되는 수고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비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2005년 미국에서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으로 출발했으며 2011년 리테일 기업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변화, 지금의 기업명으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