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출장 십오야’에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반전 예능감을 뽐낸다.
오늘(26일, 금) 3회에서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의 의뢰를 받은 나영석PD가 안테나에 방문, 아티스트들에게 폭소맛 예능 나들이를 선사한다.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이진아, 권진아, 샘킴은 나PD의 화려한 게임 출장 서비스에 반전 예능대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tvN ‘문제적 남자’로 예능 게임에 익숙한 페퍼톤스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석PD가 내건 상품은 다름아닌 안테나 직원들의 복지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보양식, 안마기 등이다. 직원들의 빛나는 눈빛을 본 유희열과 아티스트들은 결연한 기세로 게임에 임해 좌중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우렁찬 “땡!”에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잠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선사할 대반전 예능 활약은 오늘 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출장 십오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