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박병은·남주혁이 낚시를 위해 바다로 향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낚시를 하러 떠나는 게스트 박병은과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바다로 조업을 하러 아침일찍 채비를 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아침을 먹으며 박병은과 남주혁의 의지를 복돋았다.
멀미가 있느냐는 박병은의 질문에 조인성은 "멀미는 안했고 어지럼증이 와서 나갔다"는 말에 박병은은 "그게 멀미아니냐"며 반문했다.
조인성은 남주혁에 "주혁이 네가 할 일이 많다"고 말을 이었고 남주혁은 "형이 그냥 편하게 오라고 했지않느냐"며 놀라워 했다. 조인성은 "마음은 부담스럽겠지만 몸은 편하게 하자"고 다독이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은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8시 40분에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