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윤상은 '의상소화력이 넘버원'

입력 2021-03-26 18:28
수정 2021-03-26 23:27
[김치윤 기자]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본선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노보델 앰배서더호텔 독산에서 열렸다.

오프닝패션쇼로 진행된 한중일, 베트남 전통의상패션쇼에서 '2020 궁중한복미선발제전' 선 윤상은이 베트남 아오자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빛단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 주관, 한복진흥회 후원, 실크루트한복, 비올뷰티, 심미안성형외과, 리본셀화장품 협찬으로 개최된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21’은 세계 여러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본선참가자들은 향후 국내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사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기획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복홍보사절을 발굴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했다.

한편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21’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철저히 준수해 비공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주요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진-김미슬선-황혜림 조윤주미-김민지 김성현 김세라예-유채민지-오서연덕-신승민체-조수민

포토제닉- 김민아한류상-송지은K스타상-이보배맵시상-김나송뷰티상-이영경 김태린패션상-조여은재능상-심유진미소상-김다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