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유튜브 채널 '점프업TV' 시즌2 공개

입력 2021-03-25 15:51
수정 2021-03-25 15:53


JT친애저축은행은 자사의 유튜브(YouTube) 채널 '점프업TV'가 3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2로 돌아왔다고 25일 밝혔다.

점프업TV는 JT친애저축은행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지난해 4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일상에 바쁜 현대인들이 하지 못했던 로망을 대신 실현해주는 도전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JT친애저축은행 광고 모델인 배우 이훈씨와 JT친애저축은행 직원이 함께 골프, 서핑, 애견미용 등을 도전하며 겪는 희로애락을 재미있게 풀어내 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2에서도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훈씨가 함께 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광받고 있는 홈 트레이닝, 요리, 비대면 캠핑 등을 주제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며 고객들에게 재미와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즌2의 첫 프로젝트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이훈씨가 몸짱 혹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노하우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첫 영상은 금일 오후 공개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점프업TV 시즌1을 통해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브랜드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해 이번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친근한 서민금융사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