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일상에서 감명받아 제시되는 시즌 컨셉과 매 시즌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프린팅의 여왕 디자이너 곽현주의 새로운 브랜드가 공개됐다.
새로운 브랜드 애플키튼은 디자이너 펀딩 그룹 DiG와 협업하여 새로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MZ세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요소를 더해 미래에 대한 일상, 행복,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데일리웨어, 원마일웨어를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실용적이며 세심한 컬렉션을 만드는 것에 디자인 철학을 두고 있다.
애플과 키튼의 합성어인 애플키튼은 희망을 상징하는 사과와 작은 고양이에서 느껴지는 여리하면서도 강한 생명력과 건강하고 행복한 이미지를 추구한다.
창의성과 영감, 스타일에 관한 새로운 정의 One Mile Wear & life-style Brand 컨셉에 맞게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APPLE KITTEN’만이 추구하는 텍스처의 반전, 긍정적 컬러와 명확하고 위트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의 차별화를 통한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또한 환경, 동물, 어린이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기여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편안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무드로 전개하며 그를 위해 소통하면서 함께 노력하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한편 애플키튼은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202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DAY3일 차인 24일에 비대면 디지털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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