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LS도 시승"…렉서스, 20주년 맞이 시승행사

입력 2021-03-22 11:34
수정 2021-03-22 11:36

렉서스코리아는 20주년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에서 전국 시승회 및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회에서는 지난 16일 공식 출시된 신형 LS 500과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이 밖에 베스트셀링 모델인 ES나 RX, UX, NX와 같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승 참가자 중 일부는 추첨에서 뽑힐 경우 경품이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는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5년 또는 10만km 연장 보증 서비스 혜택 △차량 구입 후 3년 이내에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PMS) 쿠폰 1매 등이 제공된다.

또 렉서스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렉서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모두 일부 차종에 한해 제공되며 차종별 혜택 내용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렉서스 공식 딜러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이 렉서스의 환대와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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