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은 부동산 부문 자회사인 한창이피엠이 전농도시환경정비조합과 체결한 PM계약의 용역매출인 42.7억원 규모의 이행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9년 2월 27일까지다.
한창 관계자는 “전농동 프로젝트는 한창이피엠에서 신사업으로 수년간 노력한 결실로서 시작되는 사업이라 의미가 매우 크며, PM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 받게 되어 향후 지속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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