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제7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에서 종합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우수상은 미래에셋증권(증권)·하나은행(은행)·미래에셋생명(보험), 최우수 운용사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금융감독원장상)이 받았다. 1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택수 풍산 부장,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은경 금융감독원 부원장, 박지순 고려대 교수,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부문 대표, 럼추콩 지멘스코리아 대표, 남기원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이은경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상무,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조규성 한국종합기술 경영지원실장,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
김범준 기자 bkj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