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기술사업단장에 조인호 교수

입력 2021-03-17 17:30
수정 2021-03-18 00:3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는 17일 앞으로 10년간 6000억원이 투입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에 조인호 이화여대 의대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이달 말 사업단 법인 설립에 맞춰 시작되며 3년이다. 조 단장은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을 지내는 등 재생의료 분야 임상시험과 사업화, 조직 관리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