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미유(Mew)가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유는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한다.
미유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한 '이별하는 법'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9년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로 데뷔한 미유는 싱글 '이별하는 법', 드라마 '사생활' OST '뷰티풀 드림(Beautiful Dream)' 등을 발표하며 본인만의 순수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매력적이고 청아한 음색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미유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이별하는 법'을 통해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하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유가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중독성 있는 감성으로 돌아온다. 리스너들의 귓가를 봄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미유의 이번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