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15일(18: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팜한농이 15일 단기사채로 600억원을 조달했다. LG화학 계열사 팜한농(옛 동부팜한농)은 국내 농약 시장 1위 기업이다.
팜한농은 이날 3개월 만기 단기사채 600억원을 발행했다. 팜한농은 지난달에도 공모 회서채 시장에서 3년 만기 회사채로 700억원을 조달했다.
작년 3분기말 별도기준 팜한농의 총차입금은 3720억원(리스부채 135억원 포함)이며 중 단기 성차입금은 1132억원이다. 팜한농이 보유한 현금성자산(3분기말 기준)은 425억원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