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잭슨, 중국 내 인기 TOP3... 이특 "잭슨은 중국에서 '마이클 잭슨'급" 증언

입력 2021-03-14 00:50
수정 2021-03-14 00:52

잭슨이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과 홀로서기 중인 잭슨이 출연했다.

이날 GOT7에서 홀로서기 중인 잭슨은 미국 빌보드 차트 TOP10에 오른 것에 대해 "인기는 NOT BAD"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중국에서의 인기에 관심이 쏠리자 이특은 "중국에서 인기 TOP3"라며 대세임을 밝혔다.

이에 전참시 멤버들은 "주성치, 주윤발 다음이냐?" "금성무를 제친거냐?"라며 흥분했다. 규현은 "잭슨 인기가 회사 하나 급의 수입이라더라"며 "슈퍼주니어 인기의 100배"라고 밝혔고, 이특은 "쉽게 말하면 중국 내에서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해 전참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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