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마무 솔라가 섬세한 보이스를 담은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측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마마무 솔라의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솔라가 가창한 ‘Adrenaline’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곡으로, 솔라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가 담겼다. 특히 솔라가 약 6년만에 솔로로 tvN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새 OST ‘Adrenaline’은 발매 당일 방송되는 ‘빈센조’ 8회에 삽입될 예정이다. 솔라의 ‘Adrenaline’ 영어 버전이 최근 발매된 신예 알리아의 이탈리아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담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빈센조’가 지난 7일 6회에서 최고 13.7%를 기록하는 등 연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솔라의 ‘Adrenaline’ 역시 극의 짜릿한 반전 전개와 긴장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케이블 종편 포함)
한편,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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