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고추리반' 13, 14화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엘리트 고등학교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과 그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추리반의 여정을 담은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이 흥미진진한 전개와 역대급 스케일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격적인 반전과 점차 빛나는 추리반의 활약에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추리 예능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에 드디어 금일(12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13, 14화에서는 반전의 연속으로 애청자들과 추리반 멤버들 모두에게 충격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측불가능한 전개에 120% 흠뻑 빠진 추리반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찐’ 모습으로 웃음과 신선한 매력을 전한다.
특히 정종연 PD가 꾸준히 “시즌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해서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혀왔던 만큼, 합동 영결식부터 의문의 폭발사고 등 하나 둘 맞물린 학교의 수상한 사건들이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늘 공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새롭게 밝혀지는 이야기만큼 학교 깊숙이 숨겨져 있던 공간들의 비밀과 정체 역시 모두 공개될 것으로 보여져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학교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와 추악한 진실이 점차 밝혀지는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멤버 리멤버로 시즌 2 해주세요” “방금 1화 시작했는데 벌써 12화에요” “오늘부터 다시 정주행 시작합니다” “다음주가 최종화라니..” 등 점차 고조되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점점 끈끈해지는 케미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최종화 공개를 앞둔 '여고추리반'은 예능적 재미와 드라마적 스토리텔링을 모두 잡은 차별화된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인정받으며, 뜨거운 인기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추리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차씩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사진제공: 티빙 '여고추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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