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삼성전자 등 150개사 정기 주총 연다

입력 2021-03-11 10:08
수정 2021-03-11 10:09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셋째주에 12월 결산 상장법인 2360개 중 150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호텔신라 등 90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포스코ICT 등 56개사, 코넥스시장에서는 메디안디노스틱 등 4개사의 주총이 열린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LG생활건강 등 총 97개사의 정기 주총이 집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이달 12일까지 정기주총을 개최했거나 개최 예정인 회사는 총 23개사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