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신규 브랜드 CI 적용 및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기존 성수동 모터시티 2층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운영: 클라쎄오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인증 중고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소비자 접근성도 높아졌다. 여기에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제품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차 구매 시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기아, 한국타이어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
▶ 현대차, 로보캅 닮은 MPV '스타리아' 티저 공개
▶ FCA코리아, 지프 서비스 캠페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