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3-09 09:08
수정 2021-03-09 09:0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9.3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9.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4.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6%, 62.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9.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백화점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더현대 서울점 매출 기대치 상회 오프라인 개선 주도 - IBK투자증권, BUY(유지)
03월 02일 IBK투자증권의 안지영,황병준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여의도점 출점, 면세점 내 거래선 확보를 위한 마케팅 경쟁 심화 등에 근거할 때 1분기에도 판관비 부담은 지속될 전망. 그러나 프리 오픈 매출액은 약 20억원을 상회하며 기대치 120%, 그래드 오픈 매출액은 약 50억원으로 추정되어 기대치를 크게 상회 한 것으로 추정됨. 자사주 234,000주(186억원) 취득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갈 전망이며, 인천공항 관련 손상차손도 향후 5년에 대한 전망치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점은 긍정적.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