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준·박술목 '3월 엔지니어상'

입력 2021-03-08 17:42
수정 2021-03-09 00: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8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배상준 LS전선 수석연구원과 박술목 참길 연구소장을 선정했다.

배 수석은 스위스 업체가 독점하던 고속철도·광역철도용 강체전차선로를 국산화했다. 박 소장은 무공해 천연소재인 숯을 원료로 한 유해물질 차단제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