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김연자, 결혼 앞두고 프러포즈 현장 대공개

입력 2021-03-08 11:45
수정 2021-03-08 11:47


트롯신 김연자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김연자가 그의 후배 나상도&박군과 함께 출연한다. 특히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김연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김연자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김연자의 남자친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가 공개됐고 김연자는 “그 사람 온 거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김연자는 중학교 재학 당시 정학당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김연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나이를 속이고 각종 무대에 선 일화를 공개한다.

한편 김연자의 음악만큼 깊은 인생 이야기는 오늘(8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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