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EDGC’이 4일 오후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닥터메디엠상, 위너에 선정된 심규리가 디자이너 박윤수 '빅팍' 패션쇼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모델협회(KMA, 회장 임주완)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 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더 코리아타임즈 후원으로 열린 아시아 최고 모델 대회인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EDGC’가 오는 4일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MC 최성용, 김효진 진행으로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치뤄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오민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총괄디렉터를 맡았다.
2021년 11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의 경연장이다. 최대 27개국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 모델을 선발한다.
주요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위너 - 심규리위너- 한지수위너- 김정욱위너- 남진주
EDGC상 - 최종선아시아켓상 - 한지수치킨플러스상 - 김정욱아크웰상 - 강홍주랑주상 - 남진주클레르망상 - 조수연프라임 마리스상 - 정이지닥터메디엠상 - 심규리트루라이프상 - 신선우오라클피부과상 - 김서원양쥐상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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