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모델을 위한 ‘2021 페이스 오브 코리아’ 성공적 개최

입력 2021-03-05 18:56
수정 2021-03-05 19:55
[라이프팀] 한국모델협회(KMA, 회장 임주완)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 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더 코리아타임즈 후원으로 아시아 최고 모델 대회인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EDGC’가 오는 4일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치뤄졌다.

분야별 전문가 심사위원으로는 심사위원장 오민 대표,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영화 드라마 연출가 이재규 감독, 두칸 최충훈 대표, 까이에 김아영 대표, 디엔티도트 박환성 대표, 광고 기획 연출가 심상 감독, 르메테크 박성일 대표, 광고기획 감독이자 몽규 박성호 대표, 메이크업 디렉터 김영미 수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모델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심층 오디션을 거친 최종 2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60일간 패션 해석 능력, 트랜드 리더, 패션 센스,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능력, 다양한 미션 수행 능력과 참여도 등 모델로서 기본 소양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 심사 기준을 적용, 사전 점수 20%, 투표점수 20%, 전문 심사위원 현장 점수 60%를 적용해 최종 4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패션계를 주도하는 4개 브랜드 까이에(CAHIERS), 두칸(DOUCAN), 디앤티도트(D-Antidote), 르메테크(LEMETEQUE)가 참가 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패션쇼를 연출했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패션 디자이너 대명사 박윤수 디자이너 ‘빅팍(BIGPARK)’의 환상적인 피날레 패션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진출자 중에는 이번 대회로 이미 ‘2021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는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쇼에도 캐스팅됐으며 향후 차이나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혜택 기회가 주어지는 등 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로는 협찬사상에 ‘양쥐상’ 이주현, ‘오라클피부과상‘ 김서원, ‘트루라이프(True Life)상’ 정해성, ‘닥터메디엠(Dr+MEDM)상’ 심규리, ‘프라임마리스(Prime Maris)상’ 정이지, ‘클레르망(Clairement)상’ 조수연, ‘랑주상’ 남진주, ‘BNH코스메틱 아크웰(acwell)상’ 강홍주, ‘치킨플러스(CHICKEN PLUS) 상’ 김정욱, ‘아시아캣(ASIACAT)상’ 한지수, ‘EDGC상’ 최종선이 수상했다.





영예의 한국 대표 모델로는 남진주, 심규리, 한지수, 김정욱이 선발됐다. 한 명에게만 지급되는 1,000만원 상금 주인공은 한지수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 대표 모델로 선정된 4인 모델은 2021년 아시아 27개국 각국 대표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 모델’이라는 명예와 함께 상금 1억원에 도전한다.

한편, 2021년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모델 및 관련 산업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핵심 콘텐츠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의 경연장이다. 최대 27개국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사진: bnt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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