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1-03-03 09:04
수정 2021-03-03 10:04
-에코 프렌들리 문화 확산에 기여롯데렌탈이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해 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열렸다.이번 행사에서 롯데렌탈은 핵심사업인 렌터카를 활용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친환경∙전기차 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이 있다. 제주도에서 소비자가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예방 나눔 숲 조성,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친환경 소∙확∙행 캠페인 등 친환경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경봉 롯데렌탈 경영전략본부장은 "올해를 가치경제의 원년으로 삼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전기차 경험을 통해 '에코 프렌들'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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