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관학교 최현성 소위 '대통령상'

입력 2021-03-03 17:32
수정 2021-03-03 23:39
육군3사관학교가 3일 경북 영천 3사 충성연병장에서 제56기 졸업 및 임관식을 열었다. 소위 계급장을 단 483명(여군 24명 포함)은 2019년 입교해 2년 동안 일반전공과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최고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최현성 소위(사진)는 육군 5사단 GOP(일반전초)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 국무총리상은 김영재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남규 소위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