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또 하나의 미남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해외 온라인 매체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는 24일(한국시간)2021년 톱 페이스 시즌1 (2021 Top Face Season 1)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데뷔 후 부터 지금까지 수려한 미모와 갈수록 잘생겨지는 놀라움으로 ‘국보급 비주얼’이란 별명까지 획득한 뷔는 수차례 미남 타이틀을 석권하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뷔가 또 하나의 미남 타이틀을 획득하자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뷔가 2021년 탑 페이스의 영예를 안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또한 뷔는 국보급 비주얼로 각종 미남 타이틀을 석권했고 비주얼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잘하는 아이돌 1위, 최고의 비주얼 센터 아이돌 1위 등등 여러 분야의 타이틀도 휩쓸며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매체는 한국의 소프라노 조수미, 디즈니의 목소리 레아 살롱가(Lea Salonga) 조차 뷔에게 반할 만큼 매력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연기, 퍼포먼스, 음악 분야 개인상을 거머쥔 토털 패키지 완성형 아이돌로서 역량을 발휘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