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대표에 최승욱 씨

입력 2021-02-24 20:04
수정 2021-02-24 23:49
굿모닝미디어그룹 스포츠서울은 24일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최승욱 뉴스웍스 편집국장(사진)을 내정했다.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당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5년.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세계일보 1기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선임기자 등을 지냈다.